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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메탈휀스 울타리시설물 친환경과 재활용 면에서 뛰어난 기술 인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7.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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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메탈휀스 울타리시설물 친환경과 재활용 면에서 뛰어난 기술 인정

               2018 평창 올림픽 펜스부분 공식 서포터 지정

                          오순영 회장의 외길인생 결실




도남 공단 내 한 중소기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펜스부분 공식 서포터’로 지정, 지역 업체에서 올림픽이라는 세계적 행사에 펜스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지역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업체는 휀스(울타리) 전문업체인 (주)극동메탈휀스 (회장 오순영 도남 공단내)는 지난해 가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펜스 부분 사업 공개 제안입찰에 선정, 지난 4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맺고 올림픽 현장 곳곳에서 시공 중에 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 김기홍 사무차장과 오순영 회장(우측)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자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존 울타리 시공 방식을 탈피하고 친환경과 재활용에 ‘키포인트’를 두고 콘크리트 고정 방식을 나사(스크류지주대) 방식으로 변경하고 휀스 상단 부분을 절곡에서 벗어나 일자형으로 마감하고, 사용 후 철거도 용이 하도록 설계 하였다. 특히, 이 업체는 2011 대구 육상선수권 대회 및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에서 휀스 설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현재 ㈜극동메탈휀스 직원들이 평창 현지에 파견되어 직접시공을 하고 있으며, 현지 시공도중 회사의 경력과 디자인 등이 알려지자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자치단체 스포츠시설 담당자들이 문의와 계약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향후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 휀스



30년 한 길을 걸어온 ㈜극동메탈휀스 오순영 회장은 “환경과 경제성에 초점을 두고 직원들이 밤낮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물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니 고맙다. 직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환경과 경제성에 알맞은 시설물을 만들어 세계인들에 한국의 기술을 알리고 안전하고 품격 높은 올림픽을 치르는데, 한몫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물망휀스



도남공단에 위치한 (주)극동메탈휀스는 30여명의 최정예 직원들이 일당백의 정신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수출과 제품개발에 사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울타리 분야에서는 최고의 시설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종류로는 메쉬휀스, 보차도휀스, 주물휀스, 창살휀스, 잔디휀스, 보안휀스 등 12종 이상이 있다.


메쉬휀스


또한 ㈜극동메탈휀스의 오순영 회장은 지난 2015년 9월 한국금속울타리공업협동조합 전국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대구광역시 체육회(회장 권영진) 소속 대구광역시 철인3종 협회장으로 선출, 회사일 외에도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어 올림픽 이후 (주)극동메탈휀스의 매출 신장에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트창살휀스        고객센터 054 ) 334-9192     010   5356   5352


보 차도 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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