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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타 탁구장 개장 기념, 한 달 수익 5백만 원 전액 탁구 육성기금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1. 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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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타 탁구장 개장 기념, 

한 달 수익 5백만 원 전액 탁구 육성기금 전달



망정동에 위치한 영스타 탁구장이 개업 한 달 동안의 수익금 전액을 탁구 꿈나무 육성에 지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스타 탁구장 정용국 관장은 지난달 26일 영스타 탁구장 개업 한 달 동안 발생한 수익금 5백 만 원 전액을 탁구대 4대(500만 원 상당)와 100만 원의 기금을 지역 후배들에 전달했다.


영스타 탁구장 개장 초 열정적인 회원들 모습


탁구대는 포은초등에 2대, 중앙초등에 2대, 100만 원은 영천여고에 후원했다.
정용국 관장은 “저 혼자한 것은 아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 따뜻한 온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 위해 항상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탁구장 모습



임고 출신으로 영천고를 졸업한 정 관장은 지난 9월말 망정동 구 전경대 앞에 영스타 탁구장 450㎡를 오픈했으며, 대창초등 운암중 교동중 칠곡중 강북고 구암고 등과 관음동 노원동 등 주민자치센터에서 탁구지도강사 역임하는 탁구 지도 경력이 20년 넘는다.


회원들끼리 점심을 나누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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