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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내년 채무 제로에 도전, 영천시 배구팀 전국체전 동메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1.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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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내년 채무 제로에 도전



o...영천시 재정상태가 건전 하다는 의미로 ‘빚은 줄고 예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해 영천시 재정 담당 부서에서는 내년 채무 계획을 설명.
이종규 기획감사실장은 “지난해 채무가 전년 대비 190억 원 줄어든 390억 원이다. 올해도 많이 줄였으며 내년에는 채무 제로 ‘0’ 상태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영천시 채무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현재는 영천경마공원 채무가 있다. 이자율도 당시 이자율이 적용, 약간 높은 편이다. 이를 내년에 모두 상환할 계획이다.”면서 “채무를 모두 상환하면 전국 자치단체중 몇 번째 채무 없는 튼튼한 영천시가 될 것이다.”고 영천시 채무를 설명.



                         영천시 배구팀 전국체전 동메달




o...지난달 충주시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전에서 경상북도 배구 남자 일반 대표 팀인 영천시 체육회(실업팀) 배구단 선수들이 출전, 동메달의 영광.
경북 대표팀인 영천시체육회 남자 배구단은 광양자원, 부산공동어시장 등을 예선전에서 차례로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 준결승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국군체육부대팀(전북, 상무)에 3대0으로 졌으나 동메달을 두고 현대제철과 한판, 현대제철을 꺾고 3위.


최평환 영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은 “남자 배구단이 도민체전 우승은 물론, 한국실업배구연맹전 3위 등  2015년 창단때부터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영천시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며 칭찬 한 뒤 “실업팀 선수단 중에는 상무와 현대제철 화성시청 다음으로 영천시체육회가 유명하다. 영천시에서 배구에 투자한 만큼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어 올 겨울 선수 스카웃 시즌이 돌아오면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해 영천의 이름을 떨쳐 나가겠다.”고 강조.
영천시체육회 배구단은 영천시에서 년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선수들에 출전수당, 훈련수당, 승리수당 등 연봉제가 아닌 수당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선수들 대부분 자신들의 직장을 가지고 선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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