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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러브투어… 메모리얼파크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1.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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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지는 러브투어… 메모리얼파크 방문
                               완산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완산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시가지전 전투체험으로 공감과 열전에 물들었다.


이번 행사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통장들이 내 고장 러브투어를 통해 우리 영천지역의 변화상을 바로 알고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매우 뜻깊고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6·25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군훈련장 시설의 실전 같은 서바이벌 체험장과 호국안보 전시관람이 가능한 전국최고의 전투체험장으로 2017년 3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완산동 통장들이 전투하는 장면



윤치희 완산동장은 “신도시 완산, 영천 경제의 중심지 완산동을 만들고 나아가 깨끗한 시정, 잘사는 영천 건설을 위해 통장회의를 하향전달식에서 탈피해 영천의 주요 사업장 투어와 체험을 병행하는 회의방식으로 변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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