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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복선 완공 후 하루 6-70회 열차 통행, 부지런한 김영석 시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2.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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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국회의원 대구선 복선 완공 후 하루 6-70회 열차 통행



o...이만희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민원의날을 진행, 이날 취재온 주간지 기자들과 민원상담 후 간단한 ‘티타임’.
이 자리에서 대구선 복선 완공 후(2019년 말) 열차 통행에 대해 “얼마전 지역 언론에 대구선 선로 용량이 현 39회에서 복선 완공 후면 139회가 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복선 완공 후 열차 통행은 어느 정도를 계획하고 있는지”라는 질문.
이 의원은 “복선 용량 전체는 139회 일 것이다. 복선이니까 가능하다. 그런데 영천-동대구 통행은 현 39회에서 60-70회 정도로 늘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



                  부지런한 김영석 시장과 남유진 구미 시장 비교



o...지난 23일 오전 11시 LG디스플레이 구미 러닝센터에서 지역신문 경북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이 열렸는데, 도내 25개 회원사중 23개 회원사가 참석.
이 자리에서 내빈으로 김영석 영천시장이 이 취임식 행사 20분 전에 도착, 도내 각지역 언론사 대표들과 인사.
지역 언론사 대표들은 김 시장과 여러차례 만났기에 반가운 인사를 주고 받았는데, 언론사 대표들은 “멀리 영천 있는 김 시장은 일찍 오고 가까이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아직 안보이네” “김 시장이 더 부지런하다.” 등으로 두 시장을 비교.
이에 김 시장은 “선거법 상 휴가를 내고 참석했다. 그만큼 지역언론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 일찍 참석 이유를 설명.
현행 선거법상 (180일 전) 현직 단체장은 업무 시간에 타 행사장(공공기관 외)에 가서 인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
남유진 구미시장은 점심 시간에 취임식장을 방문하고 언론사 대표들에 인사한 뒤 도정 운영에 대해 설명.
이날 행사장에는 도지사 후보로 활동 중인 김영석 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국회의원(김천)과 남유진 구미시장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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