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 일손돕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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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 일손돕기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회장 박태원)는 지난 3일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화산면 유성리 1273번지와 대안리 136-2번지의 회원 농가에서 진행됐으며 새터민 회원 10명이 일손돕기에 동참하여 마늘 수확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박태원 회장은 “점점 부족하고 어려워져 가는 농촌의 일손을 지난해도 지원했으나 갈수록 청년층이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다. 특히 오늘은 우리자연보호 회원들뿐만 아니라 새터민까지 함께 일손돕기를 하여 더욱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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