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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보다 살고 있는 인구 보호해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0.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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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보다 살고 있는 인구 보호해야



오미동 음식물 공장 악취 해소를 위한 주민 간담회에서 인구증가에만 혈안이 되지 말고 있는 인구 보호하는데도 좋은 정책을 펴 달라는 주문이 대두.


간담회시 오미동 주민들은 “음식물 악취로 인해 오미동 주민들만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데, 왜 오미동 주민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인구를 늘리지만 말고 이는 쫓아내는 격이다. 오미동으로 이사 오지 않으려고 할 뿐 아니라 몇몇 사람은 이사를 간다.”면서 “인구증가도 중요하지만 살고 있는 인구 보호도 중요하다. 인구증에만 혈안이 되지 말고 살고 있는 인구 보호에 대한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조만간 오미동 사람들은 다 떠날지도 모른다.”며 살고 있는 사람보호에 대한 정책을 요구.



지역내 큰공사 지역업체 참여 권유


공병대 아파트 건설, 중앙선 복선 공사 등 지역에 크고 작은 공사가 있는데, 지역업체 참여를 행정에서 적극 유도해야 한다는 업체들의 주장.
지역 업체들은 “대형 공사 현장이나 아파트 공사 등에 지역업체 참여를 행정에서 유도해야 한다. 경기가 장기간 침제에 들어 재무구조 자체가 약한 지역업체들은 큰 타격이다. 공사 현장에 큰 기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면 지역업체들의 참여를 영천시에서 적극 유도했으면 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므로 공무원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우면 시장님이 직접 나서서 지역업체들을 챙겼으면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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