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시협의회 총회

자연보호 시협의회 총회, 2019년도 사업계획 수립

자연보호 영천시협의회(회장 박태원)는 지난 14일 영천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잘된 점과 잘못된 점 등을 일일이 분석했다.

뒤이어 결원된 잔여임기 2년의 부회장에 정두환 서부동협의회장이 감사에, 이한순 자양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1월23일 오미동 우회도로 3거리교차로 부근에서 정화활동을 하기로 했다.

박태원 회장은 “지난해는 다사다난했던 1년이 지나가고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지난해 못다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넓혀 나가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과 협조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