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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보다 도시가스가 먼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8. 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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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보다 도시가스가 먼저




●… 서부동 도시재생사업이 250억 원의 예산이 투입, 연차적으로 지원 받아 서부동 일대 투자해 사람이 찾아오고 활기찬 서부동을 만든다는 것이 목표.
이를 위해 지난 8월 21일 오후 중앙에서 현장 실사단이 영천시교육문화센터를 찾아 서부동 준비상황과 현장을 방문.


이를 전해들은 교육문화센터 인근 한 주민은 “서부동 전체가 발전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현재 불만족스럽고 아쉬움 점이 있다면 도시가스가 먼저다. 우리는 도로 건너편에 있다고 도시가스가 아직 없다. 도로 건너편(교육문화회관쪽)에는 모두 도시가스가 들어와 있다. 길 하나를 두고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여기와 살아보니 알았다.”면서 “이런 기본적인 시설을 먼저해주는 것이 도시활성화의 기본이다. 도로변 이웃 가게들이 몇몇곳 빈 가게들이 있는데,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사전에 알면 들어오겠느냐·나도 사전에 알았으면 오지 않는다. 어느 동이던 주민들이 자꾸 떠나면 왜 떠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이유를 알고 대책을 세워야지 이유도 모르고 있다. 도시재생도 좋지만 시민들의 생활상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처하는 것이 훨씬 빠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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