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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는 쓰레기만 버리고 간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8.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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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는 쓰레기만 버리고 간다




o...피서철을 맞아 지역 유명 피서지인 임고강변공원과 영천댐 하류공원에는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외지에서 방문한 피서객들로 북적.
이를 두고 시민들은 입장료 등을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


시민들은 “임고강변공원이나 영천댐 공원은 여름철이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외지인들이 이곳을 많이 방문하는데, 이들은 먹거리 등을 모두 자기 지역에서 준비해서 들어온다. 영천에서 사는 것은 하나도 없다. 2-3일 피서하다 떠나면 지역엔 버리고 간 쓰레기만 가득하다.”면서 “놀이시설이 좋고 무료 입장이라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찾는 장점과 영천 이미지 제고 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이들에 대한 입장료 징수 등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 입장료로 유지관리 등 최소한의 경비는 지불토록 해야한다. 우리가 타지에 가면 대부분 입장료를 받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안다. 영천도 이들에 최소한의 유지 관비를 부담토록 해야 한다.”고 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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