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력지원센터 농가 일손 돕기 톡톡

농촌인력지원센터 농가 일손 돕기 톡톡

O...영천시농촌인련지원센터가 농가 일손 돕기 구실을 톡톡.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지난 7월까지 관내 일자리 5,500명 정도를 연결해주고 농가는 일손돕기로 인력난을 들고, 인력들은 일한 대가를 받아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

농촌인력지원센터 인력을 도움 받은 농가들은 “일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다 만족할 순 없다. 부족하지만 그나마 인력난 걱정을 다소나마 해소하게 해 준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내년에도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

농촌인역지원센터 관계자들은 “올 1월에 출범해 5천명 이상의 인력을 농가와 연결했다. 영천시의 다양한 대농민 정책중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정책이다. 우리도 농가와 인력이 서로 잘 맞는 것과 안 맞는 것을 파악하고 있다. 앞으로는 좀 더 좋은 인력을 농가가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영천시가 농가의 필요한 인력을 요청받고, 인력을 원하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받아 서로 중계하는 역할인데, 시중에 성업중인 용역회사와는 수수료 공제가 없어 인력들이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