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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밀식재배 300평에 8톤 생산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1.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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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밀식재배 300평에 8톤 생산”

 

o...신종협 농업명장의 사과 농사 기술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있지를 독자들이 문의.
독자들은 “신종협 농업명장으로 선정됐는데, 최기문 시장님이 칭찬한 내용중 이태리에 가도 ‘미터스 신’ 이라고 여기저기서 이야기 하고 미국 사과 농사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사과 재배 기술을 가졌다고 신문에 보도(본지 지난호 10면)됐는데, 내용으로는 세계 최고의 사과 재배 기술을 보유한 사람이 영천에 있다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구체적 내용도 소개했으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서 “밀식재배를 통해 얼마만큼 맛있는 사과를 얼마만큼 생산하는지를 알았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신녕면 농업경영인 회장인 신종협씨는 밀식재배(60cm 또는 1m 간격)를 통해 그해 봄에 식재한 나무에 열매가 달리며, 2년차에는 10a(300평)당 3-4톤을 생산하는데, 우리나라 300평 사과밭 평균 생산량이 2톤 정도.
4년 5년차 이상이면 7-8톤이 생산되고 있는데, 그야말로 량 뿐 아니라 맛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
신씨 농장에 가면 며칠을 멀다하고 밀식재배와 가지치기 기술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신종협’을 검색하면 각종 농업 관련 유튜버들이 제작한 영상이 수 도 없이 공개.
20년 이상의 사과 농사 경험을 가진 신씨 기술 핵심은 밀식재배를 통해 가지치기 기술로 사과나무 햇빛고르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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