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골벌 14집 발간, 영천향토사 연구회 학술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2. 14. 14:30
반응형

 

                    골벌 14집 발간, 영천향토사 연구회 학술지

 

영천향토사연구회(회장 이상억)에서 ‘영천의 뿌리를 지켜온 영천인의 글터’라는 부제를 단 학술지 골벌 14집을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입암유산록<병와 이형상 지음, 김희준(포항 대동중 교사) 역주>과 누각과 정자에 깃든 영천이야기<이원석(영천문화원 사무국장)>, 동오 안처택 선생의 생애와 학문사상(안무열(담수회 자문위원)>, 훈ㆍ지수 정만양ㆍ규양 형제의 시대와 그들의 현실대응<우인수(경북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녕-영천 국도확장 공사구간 내 화남리 유적<김희철(성림문화재연구원)>,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영천향토사연구회원들이 답사한 자료를 수록했다.


이상억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조상들이 남겨주신 문화유산을 잘 가꾸고 보존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다”며 “옥고를 실어주신 저자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