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서울대생 20명 영천온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2. 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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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생 20명 영천온다

 

서울대학교 공식봉사단체인 프로네시스의 2011학년도 동계 나눔교실 운영지역으로 영천이 선정됐다. 나눔교실이란 전국대상 교육적 소외층, 신활력지역 등에 3~5일간 진행하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대학과 상호교류하는 서울대 봉사네트워크의 주축 커리큘럼이다.

 

2011학년도 동계 나눔교실은 전국 4개 지자체, 5개 장소가 선정됐으며 영천지역은 영천인재양성원생을 대상으로 2012년 1월30일~2월3일까지 인재양성원에서 4박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서울대생 20명과 양성원 수강생 예비고 1학년 60명,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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