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면 새마을회 ‘새마을소공원’ 개장식

신녕면 새마을회 ‘새마을소공원’개장식 

신녕면 새마을회는 4월 11일 새마을소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신녕면 새마을소공원은 신녕면 완전리 618-25번지 외 2필지(916㎡)에 지난해 5월부터 두 달여간의 공사 기간으로 준공되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새마을회원을 비롯해 영천시장, 신녕면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축사, 기념비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소공원은 이전에 구 갑현역 부근에 있던 새마을비를 신녕면 관문인 완전리로 이전하면서 근면, 자조, 협동인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자 조성되었다.

이환역 신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개장식을 찾아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신녕면의 깨끗한 지역경관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이환역, 이명순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가족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사회를 잘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