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완산동 통장, 도시재생사업 현장 찾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4.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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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통장, 도시재생사업 현장 찾아

 


영천시 완산동(동장 조남철)은 4월 10일 완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통장회의를 갖고 완산동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통장회의는 통상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루어지던 회의 방식에서 벗어난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로 도시재생사업이 주민들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주민이 공감하고 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 통장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도시재생 관계자의 추진경과와 활용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천역 힐링,문화 허브, 영천 창업거점, 지역예술 특화 거점, 주민주도 마을활성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나눴다. 


특히, 완산10통장 강영순은 “활력이 넘치는 마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주민주도형 마을활성화 사업이 진행 중인 마을 안내에 나서 주변 통장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영천시는 도시지역 전체에 대한 쇠퇴진단 및 물리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여건분석을 토대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완산동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주민주도의 주민협의체(2개 협의체)가 구축되어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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