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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매화 등 4-5일 늦게 활짝
개나리가 지난해 비해 다소 늦게 피어 지각 봄을 알리고 있다.
개나리는 보통 3월 말 활짝 피는데, 2월 기온이 평년 보다 낮고 3월 기온도 약간 떨어져 개화시기가 4-5일 정도 늦었다는 기상청의 설명이다.
갑을 공단 입구 개나리가 햇빛을 잘 받는 위치에 있어 가장 일찍 피는데, 촬영일인 4일에도 전날 심한 비바람으로 인해 만개한 모습은 아니었다.
3월말경 꽃이 나오는 홍매와 산수유, 목련 등도 비슷한 현상을 보였다.
지역의 3월 꽃 사진을 날짜 별로 살펴본다. 지난해 시기와 비교하면 재미있는 내용이다.
4월 3일 오전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함
4월 3일 창구동 나눔의 집, 여기는 지난해 3월 25일경 활짝 폈다
4월 4일 오후 창구동 향교 앞 도로변 집
4월 4일 오전 갑을공단 입구
4월 4일 오후 충혼탑 앞, 청매화 핀 모습
4월 5일 오전 농협중앙지점 뒤, 목련이 햇볕을 받은 지역과 차이가 확연하다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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