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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공휴일도 없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5.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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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공휴일도 없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공휴일도 없다
영천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2012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체납차량에 대하여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에 따르면 현재 체납세가 85억원이며 이중 자동차세 체납액은 32억원으로 전체의 37.6%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재정 자주도 증대를 위해 가용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집중 영치기간 동안 주간은 물론 야간 및 공휴일에도 주거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 및 납부독촉, 2회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 대포차 등 상습체납차량은 인도명령 후 강제견인으로 공매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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