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영천의 떠오르는 샛별 이지현 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5. 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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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의떠오르는  샛별, 샛별유치원 이지현 양


우리고장의 어린이 이지현 양(샛별유치원. 7세)은 제245회 KBS ‘누가 누가 잘하나’에 출연하여 멋진 노래 솜씨를 자랑했다.
어릴적부터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아 문화센터에 보냈는데 선생님의 권유로 노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담당선생은 “어린나이인데도 발음과 음정박자가 정확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7살인 이지현 어린이가 노래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지현이의 어머니는 특별한 육아방법은 없었고 단지 잠잘 때나 일어날 때 동요를 많이 들려주었으며, 앞으로 본인이 원한다면 꾸준히 동요를 가르쳐보고 싶다고 한다. 지현이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동요세상 음반 발매, 아름다운 동요세상 음반 발매 기념 음악회, 제 8 회 대구 경북 동요 음악 콩쿠르 은상수상, 우봉아트홀 전국 음악 콩쿠르 유치부 은상수상,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제 7 회 성덕대학 전국음악 콩쿠르 은상수상, 주세은양의 꿈발자국 독창회 초대 출연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훌륭한 음악가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지현이 처럼 여러 분야의 인재들이 우리 지역에서 많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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