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북안면 원곡지구 수돗물 공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5.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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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안면 원곡지구 수돗물 공급

            북안상수도 보급률 65%


영천시는 석회 성분이 다량 함유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북안 원곡지구 주민들에게 다음 달부터 수돗물을 공급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는 지역은 북안면 도유, 당, 상, 북, 용계, 자포, 도천리 일원 497가구 1,000명이 수돗물 공급혜택을 받게 된다. 이로써 북안지역 상수도 보급률은 45%에서 65%로 상향됐다.
이번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15억8천만원(국비 5억원, 도비 4억7천5백만원, 시비 6억5백만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4월에 착공해 급배수관 18.906km와 가압시설 2개소를 설치했다.
성희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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