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학사 새로운 입사식, 다함께 자장면 파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9.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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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생 선·후배 다함께 자장면 파티
                           새로운 영천학사 입사식

 


입사생 선·후배와 학사장 및 사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장면을 먹으면서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새로운 입사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천학사의 2012년도 하반기 입사식이 지난달 29일 학사 지하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입사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김상석, 서영호 사감의 입사생 수칙교육과 자치회장의 입사생 소개, 하반기 입사자 소개, 자치회 활동과 선행점수에 공이 많은 대학생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2012년도 하반기 학사 자치회 임원 12명에 대한 임명장 전수, 학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행사를 마치고 인근 자장면 식당에서 학사장, 사감선생, 선·후배 모두 모여 친목도모와 신입 새내기 환영 등 화합을 도모했다.


정태진 학사장은 “여우도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굴(고향)쪽으로 머리를 향하는 ‘수구초심’처럼 여러분들의 고향은 영천이다. 고향을 항상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동량이 되어야 한다”면서 고향사랑을 강조했다.


영천학사는 2008년 3월 개원하여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의 기숙시설 지원과 학부모들의 교육비 경감에 크나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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