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영천시청년연합회, 장애인복지관 목욕봉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3.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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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년연합회 장애인복지관 목욕봉사

 

영천시청년연합회는 지난 24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목욕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희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2개조로 나눠 목욕봉사와 함께 말벗이 되어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 김희대 회장 우측 4번째


김희대 회장은 “장애우를 위해 젊은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서로의 벽을 허물 수 있는 목욕봉사를 하기로 했다.”며 “장애우도 사회의 일원으로 우리와 같이 호흡한다는 생각을 하도록 유도하고 다함께 살아가는 멋진 사회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유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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