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원 연구원, 어려운 이웃에 쌀 전달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주)경원 연구원

 

고경면 칠전리(18-2번지)에 소재하며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업체인 (주)경원에 근무하는 연구원 7명은 직장이 있는 고경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전해 달라며 영천의 특미인 은하수쌀 54포(시가 210만원 상당)를 사서 23일 고경면에 전달했다.

고경면 김제식 면장이 경원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주식회사 경원(대표 강석우)은 태양광 모듈제조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시공하고 컨설팅하는 기업으로 미래의 청정 에너지 개발을 목표로 설립되어 왕성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흥 벤처기업이다.
성품을 전해 받은 김제식 고경면장은 “2,30대의 젊은 연구원들이 지역사회와 그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연구원들의 꿈인 청정 에너지 개발의 꿈을 꼭 이루어 에너지 걱정 없는 미래를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