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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환경미화원 공채경쟁률 7.4대 1 응시인원 감소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3.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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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미화원 공채경쟁률은
                                 7.4대1, 응시인원 감소세

 


올해 환경미화원 공채경쟁률이 7.4대1을 기록했다.
2011년도 제1회 환경미화원 공채 응시현황에 따르면 총5명(일반경쟁 3명, 주민협의체 저소득층 각 1명) 모집에 37명이 응시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이상 12명, 20대 7명 순이었다. 여자응시자는 없었으며 대졸이상이 13명이었다.


이는 환경미화원 공채가 처음 실시된 2008년 상반기 6명 모집에 158명, 하반기 6명 모집에 94명이 응시해 공채횟수를 거듭될수록 응시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응시자 감소와 관련해 “예전에 비해 지역 일자리가 늘어나고 직장구하기가 좀 더 나아진 때문으로 보인다.”며 “지난 20일 금호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2차 실기시험 합격자 35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9일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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