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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 평가 전국 최고, 금호중 박종경 교사 최우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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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 평가 전국 최고
                   금호중 박종경 교사 최우수

 


경상북도는 소방방재청 주관 2014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 결과 최우수작 선정 등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대학·일반부에서 최우수상, 초등부, 중.고등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영천시 금호중학교 박종경 교사의 ‘재난대비는. 인명보호’가 수상했다.
경북도는 시·군별 추천 우수작품 총 40점 중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우수작 10점을 선정, 이중 5점(초등부 2점, 중.고등부 2점, 대학·일반부 1점)을 소방방재청에 추천했다.

                         금호중  박종경 교사 작


소방방재청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작품에 대해 최종 심사를 실시 총 21점(초등부10, 중·고등부9, 대학·일반부2)의 우수작을 선정했는데 이중 경북도 추천 작품이 3개나(초등부1, 중·고등부1, 대학·일반부1)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안전행정부장관, 우수작은 소방방재청장상을 받게 되며 ‘방재의 날’ 전시회에 출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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