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이웃사촌마을」확산 선정지역 전문가 컨설팅 실시- 지역 맞춤형 차별화된 거점 조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머리 맞대 -- 선정지역(영천, 영덕)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분 총 200억원 ..
경상북도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대표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이웃사촌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웃사촌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확산지역 2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촌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는 올해 8월부터 2년간 지역개발,농·수산업,문화·관광,청년·창업, 복지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해 정책 과제 발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웃사촌마을은 지난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으로 의성 안계면 일대에서 추진 중인‘이웃사촌시범마을’성과를 토대로 인구감소 읍면에 청년 친화적인 환경과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력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이웃사촌시범마을은 일자리, 주거, 복지, 주민공동체 구축 등의 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137명의 청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