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마을 2개소가 경북에 새롭게 조성된다. 경북도는 2023년 행정안전부「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영천시, 고령군이 선정되어 3년 간 개소 당 6억원,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개소 신규 선정으로 총 8개의 청년마을을 만드는 경북은 ‘전국 최다’ 청년마을 조성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 경북 8 > 충남 7 > 강원・전남 5 > 경남 4 > 충북・전북 3 > 부산・인천・울산・세종 1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들에게 활동공간과 주거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살이 체험과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로컬 지원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