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강사가 공무원 대상으로 강의” “양병태 영천농협 수석이사 영천시 직원 정례회에서 강의” 우리에게 낯익은 시민이 영천시 500여 공무원이 모인 곳에서 강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강사는 양병태 영천농협 수석이사. 영천시는 8월 7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를 열고 양병태 영천농협 수석이사를 강사로 초청, ‘지역발전과 전략적 사고’ 주제로 강의했다. 양병태 수석이사는 “어린시절 가난하고 배고픈 시기를 많이 경험해, 학교도 중퇴, 70년대 중동 건설 붐을 타고 돈벌이 떠난 일 등이 대표적이나 오히려 이것이 전화위복으로 작용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자신감이 스스로 생겼다. 이로인해 가정을 꾸리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열심히 맡은 일을 해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