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경기 시상, 올바르게 알아야“ o...향토 출신 황희영 역도선수(경북체교 2년)의 2관왕 표기가 올바르게 되지 않았다고 부모가 지적. 황의영 선수는 10월 초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 여자고등부 76kg급에 출전, “인상 용상 부문에서 금메달 각 1개씩,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라는 내용으로 보도. 이렇게 보도가 나가자 영천시 체육회 현수막에도 인상 금, 용상 금, 2관왕으로 표기. 이 내용이 잘못됐다는 것. 인상 금, 용상 금 이라고 하변 합계에서도 금메달이라 3관왕에 올라야 맞는 표기. 황 선수는 인상 부문에서 1위로 금메달, 용상부문은 4위에 그치고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인상 용상 합계 무게 최고점 순으로 메달을 획득하는데, 합계 무게에서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