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학생 이현진 대표, 졸업과 동시에 딸기 청년창업농 시작” “현재 하루 20kg 정도 출하” 20대 젊은 청년이 딸기 창업농을 하여 현재 딸기를 수확해 출하하고 있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임고면 양평리에서 ‘쿠잉베리(cooingberry)’ 농원을 운영하는 이현진 대표(27) 이현진 대표는 대구대학교 생명환경학부 원예학을 전공, 학창시절부터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졸업하자마자 다른 곳에는 눈을 돌리지 않고 바로 농업 현장에 뛰어들었다. 대학교 실험실 학생으로서 2년을 딸기 실험, 재배하였고, 3년차에는 졸업과 동시에 경북농민사관학교 딸기고설수경재배과정 이수 및 딸기 창업농을하고 올해 1년차 자경에 임하는 이현진 대표 설전에는 그야말로 딸기 가격은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비쌌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