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 위기 속 사랑의 헌혈 운동 매년 2회 단체 헌혈 영천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버스 2대를 지원받아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영천시청 전정에서 10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절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 이후 헌혈 희망자 및 실제 헌혈에 참가하는 인원이 감소되는 등 적정 수준 혈액 보유가 어려운 상황으로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에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의 실천을 위해 영천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 명이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과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