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향우전국연합회 조강호 회장 연임

 

                    영천향우전국연합회, 조강호 회장 연임
                    향우전국연합회 이사회

 

영천향우전국연합회 조강호 초대회장이 연합회를 다시 한 번 이끌어 가기로 했다.
영천향우전국연합회(회장 조강호)는 지난 13일 지역의 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다.

 

영천향우연합회 조강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지역회장들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경과보고, 회계결산 및 예산서, 안건토의를 진행한 뒤 함명동 부회장은 “연합회 발기인도 재경향우회에서 했고 연합회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조강호 회장이 연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시작단계에서 수장을 바꾸는 것보다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조강호 회장을 추대하자 모든 참석자들이 박수로 환영했다.

조강호 회장은 “고향인 영천과 연합회를 위해 중책을 맞게 됐다. 2년의 임기동안 자주 만나면서 정을 쌓고 연합회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각 향우회에서도 바쁘더라도 많은 참여와 도움의 손길을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