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양면, 70년대 사진 전시 시간여행 떠나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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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면 70년대 사진 전시, 시간 여행 떠나요

 

자양면(면장 이현숙)은 지난 70년대 생활상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자양면의 생활상 사진은 70년대 영천댐 공사를 중심으로 당시 자양면 중심가가 사라지고, 학교 생활, 면사무소 행정 등을 엿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도 하다. 현재는 영천댐으로 인해 흔적을 찾아 볼 수 도 없는 지역이 됐다.

다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영천댐 공사직전 모습, 우측편 3층 건물이 자양초등학교, 그 위가 자양중학교, 중학교에서 조금 밑에 자양면 사무소가 위치한 곳

자양초등학교 운동회 모습,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넘쳐나 당시 자양면 인구를 짐작할 수 있다 

자양초등학교 어머니들의 모임이 열리는 날 

중학교 형아들이 소풍에서 모두 나팔바지를 입고 당시 유행했던 고고를 흔들고 있다

70년말 자양면 사무소 모습, 1만유신으로 총화 전진이란 표현이 당시 인구가 1만을 육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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