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벚꽃단비, 마현산 야경 곳곳에서 아름다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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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단비, 마현산 야경, 곳곳에서 아름다움 나타내
            북영천역, 영대병원앞, 영천댐순환도로, 은해사 입구 등

 

지역에서도 벚꽃이 만발해 볼거리가 풍성한 새봄이다.
시청 앞 강변도로, 북영천앞 도로, 영천댐 순환도로, 은해사 입구 등 우리에게 익숙한 대표적인 벚꽃도로이나 이외에도 마현산 공원 내, 영대병원앞, 시민운동장 입구도로 등에는 크고 작은 벚꽃과 개나리, 매화 등이 어우러져 꽃비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도 충분해 보인다.


특히 지난 13일 밤 9시를 넘어 마현산 공원에는 야경을 즐기는 시민들, 가족단위 또는 연인들이 찾아와 꽃을 즐기거나 사진을 촬영하고 산책하는 주민들과 어울려 인사를 나누는 등 밤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완산동에서 부부간에 이곳을 찾은 시민은 “야간 벚꽃길이 좋다고 사람들이 말해 우리도 구경 왔다. 야경이 생각보다 좋다. 주변도 조용하고 공기도 아주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했다.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인 마현산의 아름다운 벚꽃을 중심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마현산 올라가는 길, 옆에는 게이트볼장이 있다>  

<운동기구들이 여러 가지가 있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마현산 가꾸기가 한창이다. 지역공동체 일거리창출로 모인 사람들이 구절초를 심으려고 작업을 하고 있다> 

<마현산 벚꽃 못지않은 영대병원앞 벚꽃터널>

 <야경도 새롭다. 운동기구가 많이 있는 곳>

<야경 구경나온 시민들, 완산동 국제구두 부부가 기념촬영에 응했다>

<민족통일염원비가 세워진 공원 뒤쪽길> 

<벚꽃>

<홍매화>  

<북영천 가는길 1>

<북영천 가는길 2> 

<북영천 가는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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