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정수장 선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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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정수장 선정”

-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2곳, 최우수 정수장 선정되는 쾌거 -

  상북도는 2010년 정수장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정수장으로 상주시 모동정수장 및 청송군 진보정수장”이 선정되어  5. 30일 ~ 31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년도 상수도운영관리 워크숍”에서 환경부 기관표창과 인증패,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 시․도중에서 유일하게 2곳의 정수장이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로써 ‘08년 성주군 가천정수장을 시작으로 ’09년 문경시 가은정수장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경북도로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다.


 이번 정수장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전국 521개 정수장을 3년 주기로 나눠 매년 환경부가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전국 125개 정수장에 대하여 수질관리 및 운영관리, 위기대응능력, 전문인력 근무 등 6개 분야 39개 항목에 대한 1차 평가 후 올해 4월 상위 정수장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주시 모동정수장 및 청송군 진보정수장은 운영요원의 전문화,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최적의 시설운영으로 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었다.

□ 경북도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노후정수장 리모델링 사업, 노후관 개량사업 등을 통하여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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