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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 신생아 수 파악 못해, 김영석 전 시장 영장심사 2번 모두 풀려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1.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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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 신생아 수 파악 못해


o...신생아 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교육 공무원이 있어 문제.
영천시 신생아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영천교육청 공무원이 과외를 하는 일반 가정집 등을 지도 점검차 방문해 영천시 1년 신생아 수가 70명이 이라고 전달하면서 교육산업의 불확실한 미래를 간접적으로 표현.
과외하는 담당 선생은 “교육청 공무원이 현장 지도를 나와 영천시 1년 신생아 수가 70명이라며 교육산업의 미래를 설명했는데, 신생아 수가 정말 1년에 70명 맞는지”라고 본사에 물어 오기도.
본지 보도 자료에서도 여러 차례 보도(2016년 말 기준한 2017년 통계연보 등)했는데, 영천시 신생아 수는 하루 평균 1.7명, 년 6백20명 정도.
이를 두고 공무원들 자체가 영천의 기본 통계도 모르고 나가서 아무런 생각없이 수치를 나오는 대로 마구 이야기 하고 있어 교육공무원들에 전반적인 영천 기본 교육이 필요.
 


김영석 전 시장 영장심사 2번 모두 풀려나


o...김영석 전 영천시장의 2번의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2번 모두 풀려나자 시민들이 입방아.
시민들은 김 전 시장을 두고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한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으나 “돈으로 해결한다.”는 반대의 반응도 상당수.
시민들은 “11년간 재직했으면 그 정도의 잘못은 그냥 넘어갈 수 도 있는데, 운이 없어서 그런 일을 당하고 있다.”면서 “2번 구속심사에서도 풀려나는 것을 보면 죄가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며 긍정적인 반응.
다른 시민들은 “돈이 많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동안 모은 돈으로 이번에도 확실하게 (변호사)‘배팅’한 것 같다. 누구는 있어도 배팅 못하는데, 있는 만큼 확실하게 배팅하는 배포는 배워야 한다.”며 비아냥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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