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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임원선거 영천 전원무투표 당선
교동 이사장 2명 등록
영천새마을금고 임원선거에서 전원 무투표 당선되는 진기록이 나왔다.
지난 1월 14일부터 3일간 임원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선임해야할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의 정수 내 등록으로 전원 무투표 당선됐다. 전명환 현 이사장은 이사장선거에 단독입후보해 무투표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부이사장 서종훈, 이사 이홍규 김태만 김수경 박동필 서만택 서숙장 양봉열 등 7명이다. 오는 1월 25일 총회를 열고 확정된다.
교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구본근 현 이사장이 3선 연임제한 규정으로 출마하지 못하는 가운데 1월 14일부터 3일간 후보등록마감결과 이사장 선거에 기호1번 모석종, 기호 2번 최창환 2명이 입후보했다.
부이사장은 윤광주, 이사 최춘식 최부봉 이성구 이광영 이창섭 한규락 등 6명은 정수 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은 111명이며 투표는 오는 1월 29일 열리는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실시하게 된다.
한편 영천관내 6개 새마을금고 중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정한표), 금호새마을금고(이사장 류경희), 냉천새마을금고(이사장 박동일), 서부영천새마을금고(이사장 하해원) 임원선거는 내년 초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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