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로또 1등 나와

“2주 연속 로또 1등 나와”

영천서 2주 연속으로 로또 1등이 나와 로또마니아들 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도 고조.
7월 8일 로또 1075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1, 23, 24, 35, 44. 45-10
전국 1등 9명 중 1명이 영천시 완산동(역전로 21-1) 세븐일레븐 편의점(완산로또방)에서 자동으로 구입한 번호가 당첨.
1등 당첨 금액은 28억9633여만 원(세전, 소득세 등 33% 공제).

완산로또방에서는 이번이 1등 처음 당첨이며, 그동안 3등은 여러 번 당첨자를 배출.
7월 1일 로또 추첨에서 대동도기상사의 1등 당첨자에 이어 이번에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로또 20년 역사상 영천에서는 처음. 2등 연속 당첨자의 경우는 아주 드물게 나오기도,  

로또광들과 시민들의 가장 관심이 많은 당첨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 여전히 특징.
현재 영천에는 정부의 로또수탁사업(사업자 동행복권)으로 로또 판매점 11곳 있으며, 11곳 모두 성업중이라 가까운 로또판매점에서 매주 로또 1-2장(5천 원 또는 1만 원) 구입하는 것도 상당한 재테크중에 하나로 의미를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