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완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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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 가져


   완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석순)에서는 지난 25일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20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사랑의 떡국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완산동 손 동장과 함께 기념촬영한 새마을부녀회원들


완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0여명의 젊은 회원으로 구성되어 독거노인들에게 해마다 떡국나누기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또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등에 매년 선물을 증정하고 다과를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손광열 완산동장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지속되는 한파로 몸과 마음이 얼어 있는데 사랑의 떡국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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