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 첫 모내기 칠곡군 기산면 영1리 들에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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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모내기 칠곡군 기산면 영1리 영리들에서

 

          - 4월 15일(금) 10:00 칠곡군 기산면 영1리 영리들에서

      - 금종쌀 작목반 김종기씨 조아미(조생종) 벼 0.8ha 올해 첫 모내기

 경상북도는 올해 첫 모내기가 4월 15일(금) 오전 10시 칠곡군 기산면 영1리에 있는 영리들에서 실시된다.


  ○ 첫 모내기는 칠곡군 기산면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김종기(남, 62세, 010-3539-4782)씨가 지난달 3월 21일 육묘공장에서 못자리 파종한 조아미(조생종)를 모내기 한다.

  ○ 당일 모내기 면적은 0.8ha(8,000㎡)이며, 이날 모내기한 벼는 쌀겨농법을 활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오는 8월 30일경 수확할 예정이다.

  ○ 김종기씨는 현재 금종쌀 작목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쌀은 수확 후 일반쌀보다 3~4만원 정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도내 “첫 모내기” 칠곡 기산 영리들에서


    일    시 : 2011. 4. 15.(금) 10:00 (전년 4.14)

    장    소 : 칠곡군 기산면 영1리 240번지(영리들)

    첫 모내기 현황

    ․ 농 가 명 : 김 종 기(☎ 010-3539-4782)

    ․ 재배면적 : 53ha

    ․ 재배품종 : 조아미(조생종)

    ․ 당일 모내기 면적 : 8,000㎡

      - 파 종 일 : 2011. 3. 21.

      - 수확예정 : 2011. 8. 30.


    재배방법 : 친환경농법(쌀겨농법)

    판매가격/80kg : 친환경쌀 24만원, 일반 20만원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금종쌀 브랜드로 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2003. 8. 9. 친환경품질인증 (저농약)을 받았으며 소비자의 호응이 좋아 일반 쌀보다 3~4만원 정도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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