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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노 화덕초등학교장, 송필각 도의장, 농업단체 선거 출마한 지역 인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9.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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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갑노 화덕초등학교장 학교 생활가능한 젊은 부부 찾아


o...윤갑노 화산면 화덕초등학교장은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살 수 있는 젊은 부부를 찾고 있다”고 구인광고.
윤 교장은 “학교 뒤편에 약 1천 평의 밭이 있으며, 생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젊은 부부가 들어와 열심히 일하면 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면서 “젊은 부부중 초등학교 입학생 또는 재학생이 있으면 안성맞춤이다”며 간단한 조건을 설명.
화덕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약 30명 정도로 소규모 학교나 영어 독서 과학 등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교육(과학 등 각종 경시대회에 전교생이 거의 참가할 정도)이 아주 우수하게 지도되는 명문초등학교.

 

 

         송필각 도의장 메일에 머니는 붙여서 보내는 방법 연구


o...송필각 경북도의장(칠곡)은 지난달 31일 지역신문 경북협의회(회장 권영해, 주간영덕) 회장단을 예방 받고 도의회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
송 의장은 “도내 전 자치단체에서 그 지역 도의원들의 활동을 보도하느라 노고가 많다. 지역신문 내용을 매일 보고 있다”면서 “고마운 뜻으로 도의회에서도 지역신문을 위해 지원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격려.
권영해 회장은 “연구만 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 실질적인 방안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하자, 송 의장은 “도의회 홍보 부서에서 보도 자료를 메일로 보낼 때 메일 밑에 ‘머니’를 붙여서 보내는 방법을 연구해 보라”고 비서들에 주문하자 좌중 웃음.

 

          농업단체 선거 출마자 형을 살은 사람이다는 것 밝혀야

o...농업 단체 선거에 출마한 지역 인사를 두고 한 독자가 전화로 항의.
독자는 “선거에 출마한 사람을 미화했다. 이 사람은 몇 해 전 선거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고 형을 살은 사람이다. 언론에서 검증도 하지 않고 말하는 대로 그대로 내는 것은 큰 잘못이다. 검증을 하고 보도해야 한다. 형을 살았는 것도 상세히 밝혀 줘야 한다”고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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