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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당 도지정 문화재, 영천공무원들 기업유치 활동 상당히 칭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9.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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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우당 도지정 문화재


o...경북도는 지난 9일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제7차 회의를 열어 도지정문화재 지정ㆍ등급조정 및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을 심의했는대, 회의 결과 영천 육우당과 문경 윤필암 삼층이형석탑 및 삼층석탑 3점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
“영천 육우당”(영천시 도남동) 고택은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성재(省齋) 안후정(安后靜, 1659~1702)이 거처하던 堂으로 그의 장남인 六友堂 안여택(安汝宅, 임술생 1682년)을 비롯한 6형제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학업에 정진하던 곳으로 지정가치가 높다는 것이 지정 이유.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니 현장에는 건물 안에서 포도 작업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할 듯.

 

                 영천 공무원들의 기업유치 활동 상당히 칭찬


o...대창면 대창경영인연합회 회의에서 한 기업인 대표가 영천 공무원들의 기업 유치 활동에 대해 상당히 칭찬.
경산 진량에서 사업을 하다 대창면으로 이전한지 1년이 지난 기업 대표는 “기업하기는 경산 보다 영천이 훨씬 수월하다. 영천시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하는 것 같다. 경산은 까다롭고 신경을 안쓰는 편이다. 주변 기업하는 사람들도 영천이 대체적으로 잘해주고 있다는 말을 하고 이 말을 다른 기업인들에게도 전해주고 있다”면서 “이런 자세를 가지면 영천이 기업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다”고 강조.
이 기업인은 10여명의 종업원과 대기업에 납품하는 회사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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