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2013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행, 친서민 일자리사업 시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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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
                            친서민 일자리사업 추진

 


영천시는 안정적 일자리 마련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친서민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사업비 6억3,400만원으로 연간 3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업비 6억4,800만원으로 연간 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 예정이다.


지난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추진되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91명의 취약계층이 전산화사업, 환경정화,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등 4개 사업, 50개 사업장에 투입되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임금은 시간당 4,860원이며, 출근일에 한해 2,500원의 부대경비가 지급되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8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이다.
오는 21일부터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영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고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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