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고품격 뮤지컬 빨래 영천서 공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6. 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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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격 뮤지컬 ‘빨래’ 영천서 볼 수 있다
               다채로운 기획공연 유치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준 높은 다양한 기획공연을 유치해 고품격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역 최초로 뮤지컬 ‘빨래’ 초연 공연을 유치해 오는 7월 5일 1회 저녁 8시, 6일 1회 오후 4시, 2회 저녁 8시 등 3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빨래 공연의 사전예매는 6월 17일부터 인터넷과 시민회관 현장에서 선착순 예매 중에 있으며 VIP석 2만5,000원 일반석 2만원으로 영천시민 20%할인 혜택으로 폭 넓은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천시는 다원예술인 일렉쿠키 2013 크로스오버의 유혹(10월18, 19일),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신명! 국악(11월21일)과 올해 12월 마지막 공연을 장식할 시민화합 콘서트 등 총 5회의 기획공연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문화욕구 충족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민 영화 보는 날 (매월 둘째, 넷째주 금·토요일)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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