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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8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 임병진 前 駐선양총영사 임명- 사무국 위상강화 및 지방정부 차원 교류협력 활성화에 최선-

경상북도는 25일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사무국을 2년간 이끌어 갈 제6대 사무총장에 임병진 前 駐선양총영사관 총영사를 연합의회 의장인 울산광역시장이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병진 사무총장은 공모과정을 거쳐 경상북도지사의 추천과 연합의장인 울산광역시장의 인준을 거쳐 임명됐다. 임 총장은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주중 한국대사관 1등서기관과 참사관, 駐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공사 및 주중 한국대사관 공사를 거쳤으며, 2018년 駐선양 한국총영사관 총영사를 끝으로 외교부 생활을 은퇴한 베테랑 중국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까지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사무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이끌어 낼 적임자로 평가받..

경상북도 2023.01.26

대만 관광객 전세기 새해맞아 경북 방한 러시- 작년 대만여행사대상 홍보설명회 결실을 맺다. -- 대만 팸투어단을 통해 경북관광 홍보 주력 -

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해 11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만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와 연계한 경북홍보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결실로 올해 첫 대만 가오슝-대구공항 운항 전세기 관광상품을 통해 경북에서 대만 관광객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지난 1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주 2회(월, 목) 총 18편이 운항되며 3박4일, 4박5일 대구 - 경북(경주) - 부산일정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19일 60여명의 관광객들 새해 첫 방문과 춘제기간인 21일 172명 등 총 3,000여명의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는다. 관광일정은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주 교촌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월정교 및 동궁과 월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불국사를 거쳐 ..

경상북도 2023.01.26

경북도, 산림 피해지 돈 되는 미래자원으로 혁신 - 울진 일원 국립 2개 기관 유치 -- 지원 사업에 1000억여원 예산 확보 -

지난해 3월 4일 울진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작은 불씨로 시작된 화마는 큰 산불로 번져 327세대 466명의 주민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고 1만4140ha 의 산림이 소실되고 송이산도 예외 없이 큰 피해를 보았다. 발화에서 진화까지 213시간 역대 최장산불, 단일 지역 최대 산림피해 면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함께 썼다. 울타리 없는 산을 지키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산불예방이 최우선이라는 교훈과 초기 진화에 따라 피해규모가 결정된다는 뼈아픈 가르침을 얻었다. 경북도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지만, 잿더미에서 희망의 싹을 틔우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5월 8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

경상북도 2023.01.26

이철우 도지사, 칠곡할매글들과 마지막 수업-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들과 40년 만에 교단에 선 이철우 도지사 - - 70년대 교실 재현, 명예 졸업장 및 상장 수여 - 평생교육의 중요성 알려 -

학교에 다니지 못했던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 할머니들과 40여 년 만에 교사로 돌아와 분필을 잡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마지막 수업’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꾹꾹 눌러쓴 손글씨를 디지털 글씨체로 만든 칠곡할매글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섯 명의 경북 칠곡 할머니들은 이철우 도지사가 마련한 한글 수업에 참석해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25일 오전 도청 안민관 1층 미래창고에서 70년대 교실을 재현하고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이종희(91)·추유을(89)·이원순(86)·권안자(79)·김영분(77) 할머니를 초청해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일제강점기와 가난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마지막 세대 할머니를 위로하는 것은 물론 200만 명이 넘는 문해력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평생 교육의 중요성을 ..

경상북도 2023.01.26

금호강 악취 골칫거리… 낡은 관, 오수·우수 분리 안돼

금호강 악취 골칫거리… 낡은 관, 오수·우수 분리 안돼 영천교 일대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영천교 일대 악취 발생 지점은 경찰서장 관사 앞, 징검다리 건너기 전 부근인데, 이곳의 심한 악취는 시민들이 둔치 운동하면서 나온 말이다. 시민들의 말에 의해 주말인 14일과 15일(비가 내리기에 악취는 거의 없었다.) 오전 현장에서 악취를 확인했다. 둔치에 나온 시민들은 “이곳을 지날 때면 심하게 악취가 난다. 오전에도 오후에도 밤에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날이 따뜻해서 냄새가 더 심하다.”면서 “경찰서장 관사를 통과하는 큰 하수관(우수관)이 있는데, 이 하수관을 보면 빗물 등이 내려오고 있으나 시내 여러곳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서 금호강으로 바로 들어가고 있는데, 이 관이 ..

영 천 시 2023.01.26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민·관 한마음 소원 성취 기원 행사갓바위 부처 보고 소원도 빌고, 군부대 유치 기원도 하고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 민·관 한마음 소원 성취 기원 행사 갓바위 부처 보고 소원도 빌고, 군부대 유치 기원도 하고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봉규, 정서진)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23일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한번은 들어 준다는 갓바위 부처가 있는 팔공산 갓바위를 찾아,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 민·관 한마음 소원 성취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임원진이 주도,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 읍면동장과 시의원 및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 등 150여 명이 동행해, 갓바위 부처를 보며 개인의 소원과 더불어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했다. 특히 정상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교구..

영 천 시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