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02 177

로봇안내원 도입했으면

“로봇안내원 도입했으면” o...로봇으로 유명해지고 영천시에 로봇 안내원(일명 AI 안내원)이 없다는 지적이 있기도. 이는 로봇에 대해 잘 아는 한 시민이 기자에 제보했는데, 이 시민은 “영천시에 위치한 로봇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로 명명하고 로봇 인재들을 매년 많이 배출하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영천시에서도 로봇을 상징하는 로봇안내원이 등장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영천시가 로봇안내원을 배치하면 영천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로봇에 관한 관심을 더 가지고 그러면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더 홍보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가 로봇으로 관심도가 높아져 있다. 시기를 같이해 영천시에서도 로봇 안내원을 도입했으면 많은 사람의 관심 대상이 될 것이다.“고 전언. 또 “현재 자치단체에서 로봇 안내원..

가 쉽 2023.02.03

이철우지사 오세훈 시장 교류 강화

“이철우지사 오세훈 시장 교류 강화”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1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북도는 지난 민선7기에 서울시와 협력동반자로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선8기 들어 다시금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 천 시 2023.02.03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대부분 반대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대부분 반대” o,,,영천시민들은 코로나19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대부분 반대하고 있는 듯. 시민들은 “전부터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을 없앤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때 마다 왜 의무를 없애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니라도 겨울철에 감기나 독감 등 전염성이 많은데, 평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면서 “의무 해제를 하려면 봄이나, 4-5월에 해도 충분하다. 이제까지 잘해오다 불과 2-3개월 먼저 해제(권고) 한다고 세상이 뒤집어 지나 위에 있는 높은 사람들이 정신나간 것 아닌가 싶다.”고 불만투의 반대 의사를 표시. 그러나 영천시민들은 (젊은사람)상대적으로 대부분 나이가 많은 층에서 이런 반응을 보였으며, 실내..

가 쉽 2023.02.03

노인회, 신녕면분회 제58차 정기총회”

“노인회, 신녕면분회 제58차 정기총회” 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 신녕면분회(회장 최영석)는 1월 17일 제58차 정기총회를 신녕면분회 경노당에서 성낙균 노인회영천시지회장, 손태국 신녕면장, 김종욱 시의원, 이구권 신녕농협 조합장 하해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장주 전 경상북도부지사 그리고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최영석 회장은 “현대사회 어르신 공경과 섬김이 소홀해 지고 있다. 신녕면 분회에서라도 옛 전통을 되살려 보자는 의미에서 효자 효부 상을 시상하게 됐다.”면서 “이 모든 것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신녕면분회는 영천시의 인구늘리기 지속동참, 산불예방 활동 캠페인, 화합윷놀이 효자효부 표창 등을 특수시책으로 꾸준히 실..

영 천 시 2023.02.03

강추위에 현수막 곳곳서 떨어져

“강추위에 현수막 곳곳서 떨어져” 강추위가 몰아친 설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오전 시내 곳곳에서 현수막 게시대에 있는 현수막한쪽이 떨어져 강한 바람에 날려 도로안쪽까지 펄럭이고 있어 지나는 차량에 큰 위협을 가했다. 현수막 한족이 떨어진 곳은 영양교 입구 게시대, 금호읍 교대사거리 게시대 등인데 오후에 모두 철거했다.

영 천 시 2023.02.03

이철우 도지사, 수도권 청년독과점 해법 제시 - 윤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 참석 - - 지방중심 인재양성으로 수도권 청년독과점 풀자 -- 총리 등 주요장차관 총출동, 지역현안 해결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구미 금오공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수도권의 청년독과점을 지방중심 인재양성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토론자로 참석해 “지방의 기업들은 인재가 없어 고사 직전이지만, 서울로 향한 우리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상실감과 패배감에 젖어있다”며 “지역에 대학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혁신생태계를 만들어 지방대학의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은 이름만 빼고 싹 바꾼다는 강한 의지로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역에 기업이 투자를 결정하는 시점부터 기업이 필요인력을 제시하면 공장 준공단계에서는 ..

경상북도 2023.02.03

영양산나물축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경북도‘23년 최우수 축제 선정 - ‘23~24년 한국방문의해, 관광객 유치 경상북도 지정 축제 13개 선정 -- 新여행수요에 맞는 작지만 색깔 있는 미색(微色)..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23년~’24년 한국방문의 해 추진에 따라 경북 관광객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를 발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경상북도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북의 역사와 지역자원의 품격을 높이고, 전통성과 대표성이 있는 “2023년 경상북도 지정축제”를 선정・발표했다. 올해 도 지정축제는 시군에서 추진할 85개 축제를 대상으로 시군별 1개의 우수한 축제를 추천 받아 축제콘텐츠와 조직역량・운영, 지역 사회기여, 자체관리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축제 추진계획과 시군 발표 평가로 이뤄졌으며 특히, 축제콘텐츠 및 마케팅 그리고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영양산나물축제와 고령대가야체험축..

경상북도 2023.02.02

경북도 최초, 신품종 찹쌀‘구름찰’육성- 향기 풍부하고 낱알 커, 희고 풍성한 구름 연상시켜 구름찰로 명명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향기가 풍부하고 쌀알 크기가 일반 찹쌀보다 30% 이상 큰 찰벼 신품종 ‘구름찰’을 육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육성한 신품종은 향기는 좋지만 재배기간이 길고 수량성이 낮은 재래 수집 자원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감마선 돌연변이 육종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했다. 2017년부터 3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경북13호’ 계통명으로 2020년부터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고, 지난해 12월말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규 품종등록해 ‘구름찰’로 명명했다. ※ 구름찰 : 낱알이 크고 희며 따뜻한 느낌의 구름을 연상 구름찰은 백옥찰보다 출수기(이삭패는 시기)가 14일 빠른 8월 3일인 중생종으로 키가 작고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 강하며 현미 무게는 28.5g/1,000립으로 쌀알이 굵고 크다..

경상북도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