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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9

농업인단체 돈 문제로 고소까지

“농업인단체 돈 문제로 고소까지” o...농업인단체 돈 관련 의혹이 또 제기되고 고소까지 가는 일이 벌어져 단체들 마다 돈 관련 투명성 문제로 말썽. 대창면에 위치한 영천시 루비에스유통센터 미니사과작목반에서는 작목반원이 납품한 상품 91박스(1박스 20kg)와 싱가포르 수출 상품 48박스를 납품한 작목반원이 상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작목반 임원 2명을 고소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이중 91박스는 사라졌다는 것. 이 작목반원은 고소 2건을 횡령 혐의로 했는데, 1건은 영천경찰서 조사를 마치고 조사결과를 통보했는데, 무혐의 결과를 통보. 나머지 한 건은 아직 조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작목반원이 고소하고 고소 결과가 무혐의로 나오자 피고소인이 또 무고를 주장하고 있어 서로간의 법적 싸움은 계속. 고소인은 “..

가 쉽 2023.03.17

상덕리 줄다리기, 세시풍속 그대로 이어져

상덕리 줄다리기, 세시풍속 그대로 이어져“ 3월 7일 고경면 상덕리에서는 마을 화합줄다리기가 열렸다. 줄은 외줄이 아닌 여러가닥으로 나눠 특이한 줄 모양으로 역어서 아랫마을 윗마을 두편으로 나눠 줄다리기를 한다. 먼저 노재를 지내고 난후 징소리에 맞춰 영차 영차 줄다리기를 해서 그해 풍년농사와 마을의안녕을 기원하며 화합의장을 펼친다. 선조들의 전통방식 세시풍속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는 음식을 나누면서 풍물놀이로화합의장이 이어진다. 특이한 줄 방식이 선조들의 방식 그대로 이어져 학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문의 방문 한 적도 있어 주민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날 죄재열 고경면장과 조합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 윤수자 시민기자

영 천 시 2023.03.17

영천에도 좋은 직장 화신

“영천에도 좋은 직장 화신” o...현대자동차가 생산직 채용에서 채용 공고가 뜨자마자 전형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2만에서 3만 명 대기자가 속출하는 등 전국민의 채용 관심이 집중. 이를 두고 지역 자동차 회사 근로자는 “현대자동차만 보지 말고 지역의 화신도 봐야 한다. 화신도 채용공고가 간혹 나가면 많은 인원이 참여한다. 화신 생산직은 물론이지만 사무직 채용에는 엄청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영천에 위치하고 있어 영천시민들이 취업하기엔 아주 좋은 곳이다. 화신도 현대자동차처럼 생산직에는 나이 성별 학력 등 아무것도 제한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 한편 취업 전문 회사 2021년 자료에 의하면 현대자동차 초봉은 5천만 원, 평균연봉은 9천6백만 원,..

가 쉽 2023.03.17

재대구영천향우회 영천영락원 협약

“재대구영천향우회 영천영락원 협약” 재대구영천향후회(회장 오종수)는 3월 2일 영천영락원장례식장에서 영천영락원장례식장(대표 천정로)과 잘례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우회 회원들이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혜택을 주는 방안을 주 내용으로 했으며, 협약은 2년간 유효하며 연장이 가능하다. 김남칠 시민기자

영 천 시 2023.03.17

손기온 대표, 경상북도 검도대회 노년부 준우승-장염에도 불구 끝까지 노장 투혼 빛내 후배들에 귀감

“손기온 대표, 경상북도 검도대회 노년부 준우승” “장염에도 불구 끝까지 노장 투혼 빛내 후배들에 귀감” 손기온 대표가 검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손기온 대표는 영천중앙로타리클럽 봉사와 손안에 솔정원 대표로 시민들에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엔 경상북도 검도협회장기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손기온 대표는 3월 4일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3.1절 기념 제35회 경상북도 검도회장배검도대회 노년부에 출전해 예선전에서는 타시군 대표 선수들을 모두 2대0 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천 선수와 대결했는데,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 갑작스런 장염으로 설사와 탈수 증세가 심해서 경기 당일 모든 사람들이 출전을 만류했으나 이를 뿌리치고 대회장에서 쓰러지는 한..

영 천 시 2023.03.17

경북도의회 윤승오 의원,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경북도의회 윤승오 교육위원장(영천)은 제338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학교폭력사안에 대하여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2019년 8월 개정되고 2020년 3월 시행된 「학교폭력예방법」개정사항에 대하여 경북교육청이 미처 반영하지 못했던 사항을 이번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에 반영하면서 학교폭력사안에 대한 가해 및 피해사실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여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했다. 조례안의 주요개정 내용은 종전 조례에 “제13조(교직원의 조치) 교직원이 학교폭력 사안을 인지하였을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다음 각호에 따른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규정..

경상북도 2023.03.17

황두영 도의원, 다자녀 기준 3명에서 2명으로「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경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은 「경상북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 개정의 주요내용은 다자녀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하고,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부추진 계획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도록 수정·보완했다. 또한, 조례 일부개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추가예산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재원마련 계획도 마무리 했다. 이번 조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이어 두 번째로 발의되는 조례로써 그 의미가 크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발 빠르게 추진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는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재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6개의 인구감소지역이 선정되어 있다...

경상북도 2023.03.17